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0’의 경연곡 ‘리무진’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제가 우승 후보로 생각하는 바로 래퍼 비오입니다. 래퍼 라이프 오브 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좀 너무 비슷한 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발매된 ‘쇼미더머니10’의 경연곡 ‘리무진’과 자신이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Lonely Hours’의 타이틀곡 ‘월요일’이 흡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리무진’을 가창한 래퍼 비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하며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멜로디 라인이 매우 흡사하다” “빼도 박도 못하게 표절이다”라는 찬성 여론과 “표절까지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