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마음이 건강해지는 명언 103

마음풍경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 저 산 너머 고향이 그렇습니다. 때론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진실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 조용철 '마음풍경' 중에서 - 저도 눈을 감아 보았습니다. 고3때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운 그 분을 떠올리기 위해 아버지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일주일이면 역사도 만들 수 있고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 한 사람과 등을 돌릴 수도 있는 시간이다... 일주일이면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읽어 자기의 철학으로 만들 수도 한 사람을 평생 동지로 만들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주일을 빨간 날 이틀 까만날 닷새로 보는 것은 아닐까 그걸 쉰 두 번 반복하면 일 년이 흘러가는데.. - 김달국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중에서 어제는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아파도 아픈 척을 못합니다. 열나고 기침하면 코로나 아니야? 의심부터 하는 세상이니깐요 감기가 무서운게 아니라 주변의 시선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1일 1포스트가 깨졌네.. 다시 시작!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바람도 쉬고 햇살도 쉬고 별들도 쉰다. 더 먼 내일을 위해 당신도 쉬어가길 바란다.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중에서 - 이 글을 보실 때 쉬고 계신가요? 인생은 쉼 없이 결승점으로 달려야 하는 마라톤이 아니예요 하루?? 반나절?? 3시간?? 1시간?? 단 1분이라도 잠시 쉬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여 마셔보세요 모두 힘내세요!!

너의 하루를 안아줄께

오늘은 연락이 끊긴 친구에게 '좋은 하루 보내' 라고 메시지를 보내야 겠다. 우리의 연락이 끊긴 거지 마음이 끊긴 건 아니니까. -'너의 하루를 안아줄께' 중에서 - 가끔 정말 가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연락처나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알았나?' 그런데 언제가 마지막 통화였지?" 얼굴도 기억이 안닙니다. 친구 전현직 직장동료 거래처분들 친척..등등 오늘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안부 문자 한번 보내보면 어떨까요?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와야 비옥한 땅이 된다. 풍파를 겪은 삶 만이 풍요롭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중에서 -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말입니다. 항상 행복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행복이 아닌 일상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힘들어도 너무 힘든 지금이지만 조금만 참고 인내하세요 곧 어둠이 걷히고 맑은 햇살이 비칠 거예요 사막에도 생명은 살아 숨쉽니다.

나의 치유는 너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 김재진 '나의 치유는 너다' 중에서 - 2021년의 첫번째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까지 우리는 정말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예요 과거는 잊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추운 겨울.. 군고구마 향기는 어떨까요?

코로나 19 안부 / 2021년 새해 인사말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드디어 2020년도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 때문에 새해 인사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건강 블로그인만큼 건강과 관련한 2021년 새해 인사말을 남겨 볼까 합니다. - 건강 안부 새해 인사말 - 강녕하신지 안부 여쭙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불안감과 외부 활동 제약에 따라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격려하며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예방 수칙을 잘 지키시고 새해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때보다 불안하고 길게 느껴진 2020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을 돌아볼 여유마저도 없어진 것 같아 아쉽지만 건강이 제일 ..

어른은 겁이 많다

내가 믿지 않으면 세상 모든 건 거짓일 뿐이야. 그래서 나는 네 거짓말을 믿기로 했어. 속아 주는 것 말고 믿어 주는 것 으로 - 손씨 '어른은 겁이 많다' 중에서 - 전 겁이 많습니다. 그래서 늘 의구심을 가졌죠 정확히 말하면 의심이지요 그러다 내려 놓게 되는 계기가 있었고 더 이상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사소한 것 정말 둘만 아는 것 정말 허점 투성인 것 등등 그게 거짓이라는 것을 밝힌 듯 나 이외에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속지 마시고 믿으세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지는 게 이기는 거 맞다!

연습을 사랑해야 한다

나는 24명의 수영 챔피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온 코치다.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은 1등을 하지 못해 낙담하거나 슬퍼한 적이 없다.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는 유일한 경우는 연습에 빠졌거나, 연습을 게을리 했을 때이다. 연습을 사랑해야 한다. 연습은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선물로 주기 때문이다. - 테리 래플린 - 손흥민, 박지성, 유재석 등 우리가 '스타'라고 부르는 많은 사람들은 노력형 스타입니다. 이미 세계 탑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는 손흥민도 여전히 매일마다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우린 어떤가요? 얼마나 연습을 하고 있나요? 인생은 실전인데 언제 연습하지?

감사는 자기 안에 행운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인생에 불행이 닥치거나 어떠한 방해물을 만날지라도 내적인 기쁨을 잃지 않는다. 비록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딘가에 열려있을 새로운 문을 찾을 수 있다. 보다 넓고 환한 길로 연결된 문을 - 안셀름 그륀 - 몸이 많이 아픈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우린 어떤가요? 가끔 아파도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당연히 여깁니다. 감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매일 인생을 시작하는 하루에 가장 필요한 마음 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쓸 수 있어서..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100살까지 쓰고 싶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 글배우 김동혁 '걱정하지 마라' 중에서 -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잘 쉬고 계신거죠?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지금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연인에게 전화 어떠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Merry Chrismas

당신을 만나면

당신을 만나면 "좋다." "멋있다." "예쁘다" "잘 하고 있다." "대단하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치는 말은 다름 사람에게 듣는 걸로도 차고 넘칠 테니까 - 최대호 '너의 하루를 안아줄께' 중에서 - 출근길이신가요? 퇴근길이신가요?? 짧은 명언보다 좋은 명언보다 오늘은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