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마음이 건강해지는 명언 103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나중이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눈 앞에 와 있는 지금이 아닌 행여 안올지도 모를 다음 기회를 얘기하기엔 삶은 그리 길지 않다.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는 글이 마음에 참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순간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했던 일들이라면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움직이고 실천해야 되는 이유겠지요 지금 이순간은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기에 더 의미있고 뜻깊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삶의 길이는 아무도 모르기에 하루하루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중에서 - "응답하라 1988"와 함께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저런 멋진 대사가 나왔는지 몰랐네요 문뜩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고통 받은 '어깨탈골'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화제입니다. 특히나 이시영 명품 등근육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였죠.. 연예인 최초로 복싱 국가대표 뽀 안타깝게도 어깨 부상으로 국가대표 은퇴 후생활체육인으로서 명불허전 명품 근육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그녀가 복싱 국가대표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깨 탈골" 오늘은 습관성 어깨탈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운동 범위가 가장 넓은 곳이 바로 어깨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가장 불안정한 관절이기도 합니다. 어깨뼈는 골프 티에 골프 공을 올려놓은 모양으로 되어 있어 바람이라도 불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처럼 불안전한 어깨뼈를 빙 둘러가며 싸고 있는 인대를 관절와순이라고 합니다. ​관절와순은 안정화를 돕고..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슬럼프가 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속도를 늦추거나 잠깐 멈춰서야 한다. 그리고 그 기회에 휴식하면서 내면의 근육을 더 단단히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슬럼프가 깊을 때는 그만큼 더 긴 멈춤이 필요하다 하루 멈춰서 안되면 이틀 멈추고, 이틀 멈춰서 안되면 사흘 멈추며 쉬었다 간다. 그도 안되면 먼 여행을 떠나 익숙한 공간에서 한동안 벗어나 있는 것도 좋다. - 고두원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중에서 -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한동안 깊은 슬럼프가 있었습니다. 그때를 회상하자니 제 모든 것을 멈추었던 거 같아요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약의 힘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있습니다만 그 멈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 < 오늘..

전략, 조직 보다 중요한 것은 적합한 사람이다

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 놀면 뭐하니 출연한 탁재훈이 지난 7월에 라디오스타에서 나와 자신의 아버지 회사 연매출이 180억원 상당에 이르지만 상속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난 시멘트 몰라' 그는 진정 아버지를 위하며 회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린 파월의 말처럼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어야 합니다. 탁재훈은 자기 스스로가 해당 분야에 최고의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던 거지요 이제는 좀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선택과 말에는..

(번외편) 댕댕이와 냥냥이 일상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오늘은 하루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좋은 글도 좋지만 사랑스런 저희 가족들을 소개한번 하려고 합니다. 질투의 화신이지만 듬직한 댕댕이 '두부' 세상에서 젤루 이쁘고 귀엽고 깜찍한 냥냥이 '레오' 두부는 2019년 추석에 저희 가족이 되었어요 태어날때 꼬리가 불편해서 일반 말티즈보다 꼬리가 짧아요 웰시코기 정도의 꼬리를 흔들면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그리고 요녀석은 2020년 5월에 가족이 된 레오로 품종은 싱가푸라 입니다. 둘이 맨날 장난치는데 몸무게가 둘다 2.5kg 내외라 전적으로 따지면 거의 10전 10무 정도 됩니다. ㅋ 둘이 장난칠때 엄청 귀엽습니다. ㅋㄷㅋㄷ 그래도 이렇게 같이 잘 지내는 모습보면 세상 이쁘지요 두 녀석 오면서 좋아하는 캠핑은 거의 못가는 편이지만..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 그 책을 읽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 오르려 하는 것 보다 더 높은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많이 가지려 욕심내는 것 보다 더 많이 베풀어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유지나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중에서 - 영화 '곡성'의 명대사 "뭣이 중헌디" 소름 돋는 미친 연기에 한동안 유행어처럼 쓰였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말이었습니다. 다독을 자랑하고 높은 지위를 우쭐했고 가진 것에 대해서 우월감을 느꼈었습니다. 뭣이 중헌지를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중요 포인트 : 내가 어떻게 되느냐?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 밖에

좋았던 순간들이 지금의 나쁜 순간에 위로가 되지 못하듯이 나쁜 순간도 결국은 지나간다. 영월할 것 같은 고통도 결국은 다 지나간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터주길 '곧 내가 다 지나왔구나' 하고 뒤돌아보는 날이 올 거야 - 을냥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 밖에' 중에서 - 코로나19의 계속된 확산속에서 힘나는 글귀라 남겨봅니다. 1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잘 버티고 견뎌냈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지나온 시간보다는 분명 짧을 거예요 그때.. 우리 모두!!! 되돌아보며 웃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 에이브러햄 링컨 - 용기를 얻고자 할 때 '마음 먹은 대로' 라는 말을 즐겨 하곤 합니다. 늘 그렇게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기최면을 거는 주문과 같았죠 행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이 결론도 '더 나빠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는 긍정적 생각이 행복을 만드는 것이지요.. 우선 5달러 부터 받고 행복하자!

견뎌야 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내가 10을 주어도 상대는 1이라 느낄 수 있고 같은 10이어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100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관계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다른 온도에 살고 있다." - 김준 " 견뎌야 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중에서 -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가족간에도 있는 일이지요 저 스스로는 항상 100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저만의 생각일수도 정말 그래서 어렵네요 1 = 100 -> 불가능?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가족이 살해한 살인범을 용서하고 때론 연민과 포옹하는 믿기 어려울만큼 존경스럽고 놀라웠던 책이었습니다. 작은 용서마저도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젠 용기내어 용서를 해주세요. 성당에 너무 안나갔네 ㅠㅠ

상대방 판단 기준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의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누군가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 김은주 '달팽이 안의 달' 중에서 - 오랜 명언 중에 '영원한 적은 없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그렇네요.. 저의 상황에 따라서 적과 동지가 나눠지고 그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지는 것 또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너 자신은 너의 편인가?? 마눌님.. 미안해.. 언제 적이 될지 모르겠어 ㅋㅋ

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 생각해보면 한번 짜증나를 시전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계속 짜증이 납니다. 짜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짜증을 만드는 거네요 어떠세요?? 지금 짜증나시는 일이 있나요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해봐요 짜증보다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