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나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있음을 일깨워주고 집중력을 올려주고 더욱 선명한 흥분과 의식으로 현재에 머무르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주가 보내오는 신호다. 기꺼이 느끼려 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두려움에 담긴 에너지와 지혜가 드러난다. - 크리스틴 울머 - 한 50번은 읽고 또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 말을 남긴 분이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크리스틴 울머" 전 미국 모굴 스키 국가대표로 세상에서 가장 겁 없는 여성 스키어이자 죽음의 코스로 알려진 '그랜드 티턴(Grand Teton)을 크키로 강하한 최초의 여성이며 21미터의 높이 절벽 점프에 성공한 최초의 여성 익스트림 스키어 입니다. 은퇴 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