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면 돼요. - 아네스 안 '프린세스 라 브라바' 중에서 - 긍정적인 사람.. 궁금해지더군요.. 긍정이 뭔지? "그러하다고 생각하여 옳다고 인정함" 그냥 단순히 그러하다 라고 생각해서 인정하는 것이 아닌 "옳다고" 라는 단서가 붙는군요.. 살아가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혼란스럽기만 한 현실에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틀림을 알지만 살아가기 위해 그냥 인정해버린 적 없나요? 직장생활이 이렇게 무서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