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냄새 2

세탁물 말린 뒤에도 냄새가 날 때는

여름을 떠올리면 긴 장마철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져 집안이 눅눅해지고 불쾌감이 들곤 한다. 이 시기에는 방에 말린 빨래가 마르지 않고, 말라도 괜스레 냄새가 나는 것 같이 느껴지곤 한다. 일본 생활 경제 미디어 'MONEY PLUS'에서는 실내에서 건조한 세탁물도 냄새가 나지 않는 요령을 소개했다. ■ 실내 건조 시 냄새가 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왜 빨래를 방에서 널면 냄새가 나는 것일까? 냄새가 나게 되는 메커니즘을 알고 대책을 세우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빨기 전 세탁물에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잡균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또, 실내 건조 중 습한 공기로 인해 그 잡균이 번식해버려 세탁물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잡균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최대..

쌩쌩정보통 2022.06.21

재미있는 의학 상식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재미있는 의학 상식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 드립니다. 몰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알아두면 퀴즈로 낼 수 있는 정보랍니다^^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쌩쌩정보통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