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유산소 운동 3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예방하는 좋은 습관 6가지

뇌의 무게는 고작 1.4kg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신을 지배한다. 만약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뇌의 인지기능 저하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1. 손 쓰는 활동 늘리기 손은 제2의 뇌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한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 손편지(일기) 쓰기, 뜨개질, 피아노 연주, 종이접기, 화초 가꾸기 등 손을 쓰면 뇌도 바쁘게 활동..

병의도감 2022.04.18

술 먹은 다음날 운동 하신다고요??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금연에 이어 금주까지 한지는 좀 시간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아에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맥주 한 잔 정도는 먹는데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술 먹은 다음 날에도 종종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좋은 건지 아닌건지 도통 헷갈릴 때가 많아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 술을 많이 먹은 다음 날에 술을 깨기 위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직장에 다니는 ‘체력 좋은’ 청·장년층에게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숙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 밖에 나가 조깅을 하거나 체육관에서 런닝 머신이나 자전거를 타지요. 그런데 정말 이게 좋은 게 맞을까요??? 운동을 하면 알코올 분해가 빨라지며 몸에 땀이 나고 기분도 좋아 집니다. 심장 박동이 ..

병의도감 2021.04.01

몸 망치는 잘못된 운동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운동의 장점은 그야말로 다양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또 우울증을 쫓는데도 효과적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하면 탈이 나고 영양제도 잘못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나듯 운동도 잘못하면 혈관을 팽창시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중풍 발생률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매일 하는 운동이 혹시 내 몸을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을 해 보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몸을 망치는 잘못된 최악의 운동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1. 매일 하는 고강도 운동 대표적으로 테니스,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극강의 고강도 운동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도..

병의도감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