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꼭 필요한가? 진실한가? 침묵보다 가치 있는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말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다. - 인도 성인, 사이 바바 - (주인장 생각) 사이 바바는 현대에서 가장 유명한 초능력자 중 한 명으로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모든 것을 물질화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모든 종교를 뛰어 넘어 도사로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사이 바바의 말을 곱씹어 보면.. 사실 약간 서글퍼 집니다. 정말 누가봐도 옳고 바른 행동이나 말임에도 불구하고 상사에게 말하면 두 가지 유형으로 돌아오지요.. "그래서 뭐? " , "너가 자세히 해서 나한테 보고해" 후자는 그나마 나은데 "그래서 뭐?"라는 말은 직장 상사들의 필수 문장이지요 우리나라의 수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