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치매 2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예방하는 좋은 습관 6가지

뇌의 무게는 고작 1.4kg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신을 지배한다. 만약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뇌의 인지기능 저하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1. 손 쓰는 활동 늘리기 손은 제2의 뇌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한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 손편지(일기) 쓰기, 뜨개질, 피아노 연주, 종이접기, 화초 가꾸기 등 손을 쓰면 뇌도 바쁘게 활동..

병의도감 2022.04.18

건망증과 치매 사이? 차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전국 치매역학 조사"의하면 2040년에는 치매환자가 200만명 이상이 될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치매는 소위 본인보다 가족과 주변이 더 고통 받는 질병이라고들 말합니다. 20년 뒤인데 무섭습니다. ㅠ ㅠ 그래서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과 많이 혼돈하는 건망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매는 나중에 다루어 볼께요.. 아직 공감이 안되어서) 일상적으로 흔히 하는 말 증에 하나가 ‘까먹었다.”, “내가 언제 그랬어?” 등 바로 '기억력 저하'와 관련된 말들입니다. 기억력 저하로부터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단어가 바로 건망증이고 치매입니다. 이 둘의 사이는 심상치 않습니다. 건망증이 있으신 사람들은 “전보다 더 건망증이 빈번한데 이러다가 치매 걸리는 거 아닌가?” 엄청 걱정되십니..

병의도감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