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피로 2

머리카락 빠지면 고기 드세요!

조선의 성군 ‘세종대왕’이라 하면 한글 창제 이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기’다. 세종대왕은 고기를 너무 좋아하여 수라에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못지않게 한국인들 역시 엄청난 고기사랑을 보이고 있다. 특정 육류에 편중되지 않고 돼지, 닭, 소 등을 소비하며 한국의 육류 소비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육류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무기력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등 몸에 기력을 충전해야 할 때에는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몸이 고기를 원할 때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 1.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가늘어질 때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가늘어지기 시작했다면 고기를 꼭 먹어야한다. 머리카락이 빠질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탈모가 일어나는 등 머리털이 푸석해지..

병의도감 2022.03.02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 특징_7가지

최근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며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던 외국도 전파력이 몇 배가 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다시 국경을 봉쇄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백신 2차 접종을 넘어 부스터 샷까지 맞으며 위드 코로나를 계획하던 우리나라 또한 각종 제한이 다시 도입되었다. 백신을 접종하였더라도 안심하기는 금물이다. 백신을 맞고도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았거나 면역 효과가 약해지면서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비율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증이라도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다면 철저한 대처를 하여야 한다. 보다 구체적인 코로나 증상 별 특징은 다..

병의도감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