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감기 2

감기의 나쁜 소울메이트 "중이염"

안녕하세요 병의보감 극뽁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올여름은 물놀이를 거의 못하셨을 거 같아요~ 참.. 슬픈 2020년이네요.. 옛날에는 물놀이하면서 바닷물도 많이 마셔봤는데.. 그런데 이놈의 바닷물이 입이나 코로만 들어가야 하는데 귀를 통해서도 많이 들어가죠..~ 한발로 뛰면서 물 뺀다고 우스운 몸동작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뭘까요? 맞습니다.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는 중이염입니다*__*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중이가 뭔지 알아볼게요.. 당연히.. 뭐.. 제 블로그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생긴 거라는 것을 당연히 예측하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귀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한 ..

병의도감 2020.09.21

영혼까지 털렸던 "장염증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직장인의 100세까지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건강 지킴이 병의도감 극뽁이 유익한 정보를 드립니다. 장염이란 무엇인가? 쉽게 생각하십시요~~ 많은 병들이 염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장염 = 장에 생긴 염증” “위염 = 위에 생긴 염증” 참 쉽죠? 그렇다고 장(소장, 대장)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는 않아요.. 넓은 의미로 이야기를 합니다. 장염은 여름철에 주로 많이 걸리는데 가을과 겨울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0년 대비 2016년 장염으로 인한 병원 진료 인원이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식 문화가 발달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한 끼는 외식을 하는 꼴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의도감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