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부대 박중사(박수민)의 추문으로 애꿎은 부대 동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그가 사생활 논란으로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에서 하차, 통편집 되면서 707 부대의 분량은 거의 실종상태에 놓였기 때문. 박수민은 지난 4월 음란물 유포, 불륜, 불법 대부업 등 성추문 논란으로 ‘강철부대' 3회 만에 하차했다. 당시 제작진 측은 "출연자 박수민은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박수민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많은 분량의 촬영이 진행된 상태였기에 4회부터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가 현장에 존재함은 느낄 수 있었다. 문제는 팀끼리 경쟁하는 프로그램 형식상 박수민이 편집이 되면 그만큼 70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