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요즘 회사를 옮기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글을 성실히 쓰지 못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반성하면서 다시금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져 보옵니다. 급성 당뇨 이후 현재는 체중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급성 당뇨 덕분에 6kg 빠졌고 이후 식단 관리를 통해서 추가로 3kg이 살이 빠진 상태입니다. 주변에서는 훨씬 젊어졌다!, 더 보기 좋다 등등 긍정적인 반응이라서 좀 더 욕심을 내어 5kg을 더 빼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충분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비만은 아니라 약간의 과체중이였기에 비만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비만으로 인한 많은 병들이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제로 다루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비만으로 인해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