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 빠진 놈!! 넵!!!! 바로 접니다~~ 2012년 월드컵 열기가 뜨거울 때!!! 불행히도 전 쓸개 빠진 놈이 되었습니다. 쓸개 빠진 놈!! 속담으로서 맨날 쓰기는 했는데 정확하게 뭐지? 해서 찾아봤습니다. 무엇이라고? ‘사람 노릇 하기 어렵다’입니다. 하… 정말.. 전… 그런 건가요? ㅜ ㅜ 우리 몸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오장은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다섯 가지로 구분되어 있는 내장과 대장, 소장, 위, 쓸개, 방광, 삼초라는 여섯 가지의 기관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쓸개였습니다. 전 오장오부네요.. 장부도 아니고.. 하여튼 전 사람 구실은 하니깐 저 속담은 잊어버리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쓸개는 약 8cm 길이에 굵기가 약 3cm 정도 되는 주머니입니다. 쓸개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