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새로운 행동을 하는데 강력히 반발하는 성향이 있다. 이를 ‘통일-일관성 본능’이라 한다. 하지만 똑같은 것만 반복하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활력을 잃고 무기력해진다. 이걸 극복하려고 뇌는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한다. 뇌의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원칙을 세우고 습관을 바꾸면 된다. - 이시형 박사 - (주인장 생각) 이시형 박사님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는 그 유명한 병... "화병" 들어 보셨을 거예요.. 세계 최초로 화병을 정식적으로 의학 용어로 만드신 세계적인 권위자이십니다. 사람들은 편안함에 안주를 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업무를 할 때,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을 지향하고 새로운 직장을 옮길 떄 많이 망설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