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용기 2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가족이 살해한 살인범을 용서하고 때론 연민과 포옹하는 믿기 어려울만큼 존경스럽고 놀라웠던 책이었습니다. 작은 용서마저도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젠 용기내어 용서를 해주세요. 성당에 너무 안나갔네 ㅠㅠ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심리학자에 따르면 “난 알고 있어”라고 자주 말하는 사람들은 사교성이 떨어지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확률이 높다. 반면 망설임 없이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 이현종, ‘심스틸러’에서 - (주인장 생각) 심리학자와 달리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생각에서는 "난 알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인기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높으신 사람들입니다. "잘 모르겠는데" 말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아랫사람이지요.. 이현종 님의 말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현실은 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몰라도 분위기 봐서 적당히 아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