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아까울까? 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깝다!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네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다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걱정거리를 통장에 넣어두고 싶다. 거기는 뭐 넣기만 하면 다 없어지던데 아니 X발 무슨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멘토는 유재석 손석희 같은 분들을 삼지 말고 븅X들로 설정해야 해요. 죽어도 저렇게는 되지 말고 늙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하게 95만명이 넘는 유부트 구독자와 14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병재님 MBC의 간판 예능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작된 재치넘치는 삼행시로 큰 인기를 얻고 최근 '삼행시집'을 출간까지 했습니다. 그의 재치가 돋보이는 명언 아닌 명언들은 감동보다는 피식 하는 웃음과 현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