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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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때..

극뽁 2020. 11.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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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추모 공원 >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는 건.. 

매우 슬픈 일입니다. 

 

지난 주... 갑작스러운 비보에 

저에게는 큰 슬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을 떠나 보내는 마지막길..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인생을 사셨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문뜩... 나는 어떻게 살았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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