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최근 들어서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전해 지는데 그 중에도 뒤 늦게 알게 된 BJ 잼미의 자살 소식이 가장 안타깝게 느껴진다. 저 또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의 진단을 받은지 만 2년이 넘은 상태로 현재까지 약물 치료를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소식을 보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게다가 너무나도 길게 이어진 코로나 여파로 인해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상황이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라고 단정하시면 너무나도 위험하다. 정말 내가 우울증(우울장애)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울감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말 우울할까? 우울증은 의욕 상실과 우울감으로 인해 인지 및 정신ᆞ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