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좋은 글 13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우리 삶은 특별한 시간들보다 평범한 시간들이 더 많습니다. 은행에서 순번표를 뽐아 기다리고,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길 또 기다리고,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고,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면 문자를 보내고, 결국 이 평범한 시간들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 것입니다. 집중만 하면 전화번호부 책도 재미가 있어요. 지금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

성공 사이클

사회적, 개인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충분히 풍족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생산하고 더 큰 성공을 일궈낸다. 세상 사람들은 놀라움과 의아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질문한다. "왜 이제 그만 쉬지 않고 계속 몰아붙이는 거죠?" 답은 간단하다. 새로운 무언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기 때문이다. 원하는 목적이나 목표를 위한 사냥이 중단되면 성공의 사이클도 거기에서 끝나버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그랜크 카돈 - '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 300' 중에서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맑은 것은 어떠한 것도 개입되지 않은 선함이다. 그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 좋아졌다. 좋은 것을 마주하는 일은 항상 그렇다. 작게 웃고 있는 얼굴 하나가 모든 풍경을 빛낸다. 따뜻한 봅믜 강가나 화려한 사원에서도 아이의 웃음 한 뻠이 가장 빛나고 좋은 풍경이 되어 자꾸만 발목을 잡는다. 아이는 분명 봄이겠지 계절로 따지면 봄이겠지 저 얼굴은 분명 꽃이겠지. 향기로 말하자면 꽃이겠지 누군들 저 봄꽃 같은 미소를 외면할 수 있겠는가? 꽃은 나약함으로 보호 받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이유로 사랑받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한때 봄이었다가 꽃이기도 했을 것이다. 간혹 잊고 살았던 일들이 작은 얼굴안에 고스란히 다 들어 있다.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 잊고 살았던 모든 것이. - 변종모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행복의 조건

행복은 꼭 타워팰리스 48층에 있는 것도 BMW 7시리즈 좌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온 이름 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모카 커피에 녹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며,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 좋게 빈 자리에 앉게 되는 행운일지도 모르고, 밤샘 작업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싸한 새벽 공기에 스며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은 그렇게 당신 가까이에 있다. - 이외수 - 오늘 버스를 놓쳤고 다음 버스를 탔는데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은 걸 알게 되어 다시 버스에 내려서 집에 다녀 온 뒤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불행하지만 그건 과거이며 집에 가는 길에는 한 번에 버스를 타겠지요^^

살아 있는 행복

인생을 너무 잘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 법륜 스님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 김재식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첫사랑 연인 배우자 자녀들 ... 저에게는 모두 떠오르지만 그리움 속에 담긴 사랑은 하늘의 계신 어머니입니다.

너에게

내려 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 서혜진 - 내려 놓기가 참 어렵죠 손가락.. 팔 모두 안으로 굽습니다. 사람이란 본디 그런 존재입니다만 굽히지 말고 펼치세요 그럼 가벼워 진답니다~

3,000번을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난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지 말자 '상실 수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오늘 실수 하셨나요? 그 실수가 몇번째일까요? 많아야 100번째도 아닐 겁니다. 좌절하지 말고 힘차게 일어나세요! 지금도 내일도..

담쟁이

저것은 어떨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 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철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정환- 매번 글을 쓸때마다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번 느낀 점이 있네요 "현실의 벽은 넘을 수 있다 나 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이기 때문에"

나를 키우는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리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자면 다시 알지 -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처럼 생각해보면 자신이 말하는 동안 그 말에 대한 상상을하게 되는 거 같아요 월요일인 오늘 힘드시죠? 지금 주말 계획을 짜보세요.. 월요병이 잠시마나 사라질지도 모르잖아요

마음풍경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 저 산 너머 고향이 그렇습니다. 때론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진실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 조용철 '마음풍경' 중에서 - 저도 눈을 감아 보았습니다. 고3때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운 그 분을 떠올리기 위해 < 오늘의 한줄평 > 아버지께 전화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