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병의도감 87

고구마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고구마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밭에서 막 수확한 햇고구마가 시중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구마는 식사 대용식으로, 또 간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또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가을에 먹으면 좋을 대표적인 건강 식물성 식품입니다. 1. 종류 전분 함유량에 따라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뉘는데, 통상 전분 함유량이 20%가 넘어가면 밤고구마, 그 이하면 물고구마로 봅니다. 이 전분 함유량 차이 때문에 밤고구마는 삶았을 때 퍽퍽한 맛이 나는 반면, 물고구마는 삶았을 때 물컹한 맛이 나므로, 보통 물 고구마는 굽고, 밤고구마는 쪄야 맛이 있다. (광고) 2. 성분 고구마 100g에 열량은 86Kcal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단백질(1.57g), 탄수화물(20.12g), 섬유질(3g), 당분(4.18g), 그리..

병의도감 2021.08.26

고지혈증약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

고지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을 70%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포실험에서 얻은 것으로 영국 버밍엄 대학과 킬 대학, 이탈리아 산 라파엘 과학 연구소,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약리학(Frontiers in Pharmacology)'에 지난 6일(한국시간) 공개했었습니다. (광고) 페노피브레이트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지단백과 지질 대사 장애로 생깁니다. 페노피브레이트는 지질단백질을 분해하는 여러 효소의 작용을 도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혈액 중 지질 관련 수치를 낮춰..

병의도감 2021.08.19

하루에 1만보 걷기... 꼭 1만보 하나??

매일 얼마나 걸었나 측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아내도 그렇고요.. 그때마다 꼭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1만보입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누구를 통해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루 1만보 걸어야 걷기 효과가 있고,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But 그러나 그 믿음이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에 가깝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평가했습니다. 일본에서 1964년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이에 편승해 이익을 보려는 업체가 '만보계'라는 걸음 계측기를 만든 게 그 원칙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만보계에서 1만을 뜻하는 '만'(万) 자가 사람이 걷는 모습과 흡사해 판매촉진 차원에서 만보 걷기를 홍보했을 뿐 특별한 과학적 의미는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정말 억울..

병의도감 2021.08.18 (1)

발바닥으로 보는 나의 건강

발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 패턴에 따라 발의 생김새가 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발에 생기는 굳은살도 많이 걸어서 자연스레 생긴 것이라고 여겨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은 인생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책 의 저자이기도 하고, 구독자 39만 명 유튜브 채널인 ‘건나물TV’의 진행자이기도 한 정유석 박사는 발바닥의 굳은살은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특별한 마찰이 지속해서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생긴 위치를 보고 몸의 이상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기혈 순환에 문제가 생겨 피부 재생이 원활하지 않고, 이에..

병의도감 2021.08.17 (2)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 알아야 할 것! 특히 타이레놀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긴 싸움에 맞설 수 있는 집단 면역의 힘을 전망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 이후 근육통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나 사망 사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백신 맞고서 아플 경우 대표적인 진통해열제로 '타이레놀'이 거명되자, 약국에서 품귀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이레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시중에 70여종이나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 19 백신을 맞기 전!! 꼭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을 식약처가 운영하는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를 참고하여 말씀 드릴께요!!! 1. 컨디션 조절 접종 당일 발열이나 몸살 기운이 있으면..

병의도감 2021.06.08 (3)

머리가 빙빙 도는 어지러움 "이석증"

누구나 한 번쯤은 갑자기 현기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다가 움직일 경우나 갑자기 머리를 움직일 때 핑 도는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은 단순한 스트레스나 과로, 긴장, 불안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이석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 장기간 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석증에 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이석증이란? 귀 안쪽에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있습니다.이 전정기관 벽에서 아주 미세한 칼슘 가루가 외부 충격이나 신체의 어떠한 증상으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석은 일종의 칼슘 가루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석은 고정되어 있는데 이..

병의도감 2021.05.18 (4)

여드름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정보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나면, 누군가가 나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또 뺨에 여드름이 나면 짝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라고도 합니다. 짝사랑에 빠지면 뺨이 발그레해지고, 얼굴에 열이 오른다. 물론 속설일 뿐이지만,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일리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의 주된 원인을 열(熱)로 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 여드름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의 원인 유형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의 주된 원인을 열(熱)이라고 봅니다. 크게 비위습열형, 간기울체형, 폐음부족형, 충임부조형으로 구분됩니다. 비위습열형 여드름은 식습관과 관련돼 있습니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계를 습열하게 만들어 여드름이 난는 것으로 주로 이마, 뺨, 가슴에 납니다..

병의도감 2021.05.11 (1)

신장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4가지와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오늘은 해독의 기능과 수분 조절을 담당해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인 신장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신장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염분과 미네랄 균형, 적혈구의 균형을 맞추며 비타민 D 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장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혈중 칼륨 수치의 균형을 맞출 수 없어 심장 마비의 위험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빈혈증, 뼈 건강 문제, 신부전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신장은 우리의 신체 기관 중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자신도 모르게 매일매일 그 신장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도 모르게 신장을 망가뜨리는 4가지 습관을 알아보고, 신장을..

병의도감 2021.05.10 (4)

전조 증상으로 알아보는 암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먼저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금 글을 쓰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지난 3월달은 제 인생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지라 빠지지 않고 글을 쓰겠노라는 저 스스로의 약속을 깼습니다. 많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새로운 마음을 다잡고 노력하는 병의도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떠한 일이 발생할 때에는 전조(어떤 일이 생길 기미)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몸도 유해한 것이 들어 올때, 이를 이겨내기 위한 몸의 반응들이나 또는 그로 인한 신체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는 병인 "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암 세포는 자라면서 주변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암 환자는 여러 신체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데, 많은 경우 이를 대수롭지 ..

병의도감 2021.05.04 (3)

봄철 유행하는 질병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코로나로 예전만 못하지만 따뜻한 봄날,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러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주의해야 하지만 이때 조심해야 하는 봄철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음식을 조심할 것, 노로 바이러스 유행성 바이러스 장염인 노로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등을 섭취한 경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위가 허하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오심, 구토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하루 3~4회의 묽은 설사가 동반되며 이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되지만 아무런 처치 없이 빠르게 회복되기도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채..

병의도감 2021.04.12 (4)

만성 손 습진 제대로 치료하는 법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주말에는 가사일을 대부분 제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설겆이부터 요리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지요. 그렇다보니 주말에는 손이 마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습진이 걸린 적도 있었는데요. 오늘은 손 습진, 특히 만성 손 습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만성 손 습진은 습진이 손에 나타난 형태로 손 습진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12개월 안에 2번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잦은 손 세정과 화학물질 노출, 아토피피부염 등이 원인으로 간지러움, 건조함, 피부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직업과 관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주부, 의료인, 미용사, 플로리스트, 요식업 종사자, 농업 종사자 등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 습진의 원인은 크게 알..

병의도감 2021.04.09 (4)

연령별로 건강하게 소금 먹는 법

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단짠이 적절하게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특히나 우리 나라의 음식 문화는 짠 음식을 자주 먹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짜지 않게 먹어야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금을 그대로 섭취하기 보다는 음식 속에 들어간 형태로 섭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심지어 나이가 들어가며 미각이 둔화되어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해 소금 섭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건강한 노화 준비를 위한 소금의 섭취 포인트를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에서 제시하는 연령별 소금 섭취법을 알아 볼께요 1. 10~20대 생활포인트,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줄여라!" 20..

병의도감 2021.04.0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