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오늘의 한줄평 8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일주일이면 역사도 만들 수 있고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 한 사람과 등을 돌릴 수도 있는 시간이다... 일주일이면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읽어 자기의 철학으로 만들 수도 한 사람을 평생 동지로 만들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주일을 빨간 날 이틀 까만날 닷새로 보는 것은 아닐까 그걸 쉰 두 번 반복하면 일 년이 흘러가는데.. - 김달국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중에서 어제는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아파도 아픈 척을 못합니다. 열나고 기침하면 코로나 아니야? 의심부터 하는 세상이니깐요 감기가 무서운게 아니라 주변의 시선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1일 1포스트가 깨졌네.. 다시 시작!

감사는 자기 안에 행운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인생에 불행이 닥치거나 어떠한 방해물을 만날지라도 내적인 기쁨을 잃지 않는다. 비록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딘가에 열려있을 새로운 문을 찾을 수 있다. 보다 넓고 환한 길로 연결된 문을 - 안셀름 그륀 - 몸이 많이 아픈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우린 어떤가요? 가끔 아파도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당연히 여깁니다. 감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매일 인생을 시작하는 하루에 가장 필요한 마음 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쓸 수 있어서..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100살까지 쓰고 싶습니다

잘한 일은 작은 소리로,실수는 큰 소리로 말하라

성공했을 때는 조그맣게 이야기 하거나 스스로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하지만 실수했을 때는 직접 분명하고 큰 소리로 말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알고 당신의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삼게 하라. 잘한 일은 작은 소리로, 실수는 큰 소리로 말하라. 리더의 미덕은 겸손이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 ‘규칙없음’에서 - 우리의 리더는 어떤가요? 간섭하고 참견하며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서 따지며 실수에 대해서 질책하고 자신의 잘못보다는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나요? 초일류기업은 이유가 있습니다. 리더라는 것은 물려 받는 것이 아닌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리더의 실수 인정은 직원을 힘나게 한다!!

감사가 행복과 성공을 불러온다

만사에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더 배려하고, 기민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하며 체육관에 다니는 등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을 하기가 쉽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잘 자고 병에 걸릴 확률도 적고 혈압도 낮고 다른 사람들과 더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남을 더 잘 도왔다. - 프란체스카 지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 점점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에 인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우리 보다는 나를 먼저.. 그리고 내 잘못 보다는 남의 잘못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불편해 하는 것이 더 많아지는 세상..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거 하나는 맞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걸...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Thank You" 라고 말해봐요

자신감과 단순함, 그리고 속도

자신 있는 사람들만이 심플해질 수 있다. 자신감이 없으면, 복잡한 말을 하게 된다. 심플하지 않으면 빨리 내달릴 수 없다. 빠르지 않으면 글로벌 경제에서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들의 자신감을 구축시켜 줌으로써 심플하게 일하도록 한다. - 잭 웰치 - 직장인으로서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혼자 스스로만 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의 동료와 그리고 상사의 격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가스라이팅이 만연한 직장생활에서는 자신감은 커녕 점점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좌절감만 쌓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건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갈 때 통닭 한 마리 사가세요^^

이 세 부류만 정리하면 인생이 편하다.

하나. 늘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고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평소에 연락 한 통 없다가, 돈 급하고 부탁할 일이 있을 때만 내 안부를 묻는 사람 둘. 주위에 사람이 많아 내가 잘 보이지 않는 사람 셋. 자신만의 기준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이 세 부류만 정리하면 인생이 편하다. - 최태정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중에서 - 직장생활을 비유해보면 하나. 내가 연락 안 하고 싶어도 수시로 연락해서 지시하는 사람 둘, 주위에 사람이 없어 나만 괴롭히는 사람 셋. 자기만 잘났고 남에 말은 개무시하는 사람 이 세 부류의 상사만 피하면 직장생활 편하다. 난 왜 늘 피해야 하는 사람만 만나지?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아주 단순한 방법

직원들에게 자유를 주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게 되어 더욱더 책임 있게 행동한다. 우리에겐 자유와 책임 이 두 가지가 필요하지만 사실 하나를 가지면 나머지 하나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자유는 책임의 대립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는 책임을 향해가는 통로다. 책임질 자유를 주라. - 리드 헤이스팅스, ‘규칙 없음’에서 - 자유를 주면 회사에서 일을 안하고 자유를 주면 아이들이 공부 안 하고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에 불만이 가득하고 자유가 없음을 비판하기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책임 없는 그냥 자유만 원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떳떳하게 책임 있는 자유를 원해 보세요!! 잘못되면 구상권 청구하려나??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심리학자에 따르면 “난 알고 있어”라고 자주 말하는 사람들은 사교성이 떨어지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확률이 높다. 반면 망설임 없이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 이현종, ‘심스틸러’에서 - (주인장 생각) 심리학자와 달리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생각에서는 "난 알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인기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높으신 사람들입니다. "잘 모르겠는데" 말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아랫사람이지요.. 이현종 님의 말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현실은 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몰라도 분위기 봐서 적당히 아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