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이제 제 나이도 40대 후반에서 조만간 반백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흔이 된 거 어제일 같았는데.. ㅠㅠ 하루 하루 나이를 먹으면서 몸이 아파지는 것 말고도 그 중에서도 가장 불편한 점이 바로 노안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안이 온다지만, 요즘은 그 속도가 특히 빨라져 30대에도 노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의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고, 사무실에서 컴퓨터 보고, 집에서 TV 보고… 도저히 눈이 쉴 틈이 없습니다. 포노사피엔스라 불리우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으로 부터 우리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 5분30초만 투자해도 침침해진 눈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고 팁을 말씀 드리면 바로 ‘눈 깜빡이기 운동’입니다. 눈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