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 김재식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첫사랑 연인 배우자 자녀들 ... 저에게는 모두 떠오르지만 그리움 속에 담긴 사랑은 하늘의 계신 어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