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가 있어야 음악이 되고, 여백이 있어야 그림이 되듯이 휴식은 삶의 쉼표이며 여백이다. 침묵의 시간이 있어야 깊은 말이 되듯이 휴식은 정체가 아니라 더 큰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다. 나아가기만 하는 사람은 방향을 잃을 수가 있다. 휴식은 삶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정적이면서도 창조적인 활동이다. - 김달국, ‘인생의 답이 필요할 때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에서 - 피곤한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명언입니다. 과거 자료이기는 합니다만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여과활동 시, 1순위가 바로 휴식으로 62%입니다. 당시에는 휴식을 취할 때, TV 시청이 가장 높았는데 넷플릭스나 유투브 등의 인기로 지금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한국인은 너무 지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