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역사도 만들 수 있고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 한 사람과 등을 돌릴 수도 있는 시간이다... 일주일이면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읽어 자기의 철학으로 만들 수도 한 사람을 평생 동지로 만들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주일을 빨간 날 이틀 까만날 닷새로 보는 것은 아닐까 그걸 쉰 두 번 반복하면 일 년이 흘러가는데.. - 김달국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중에서 어제는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아파도 아픈 척을 못합니다. 열나고 기침하면 코로나 아니야? 의심부터 하는 세상이니깐요 감기가 무서운게 아니라 주변의 시선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1일 1포스트가 깨졌네..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