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마음이 건강해지는 명언

故 신해철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

극뽁 2020. 10.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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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방송 화면 캡쳐 >

꿈꿀 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 

 

1m 앞이 절벽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의 청춘들에게 다그치듯 

내뱉는 말들 

"그거라도 해라. 지금 상황에서...."

 

몸이 힘들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

어둠 속에서 멈춘 사람들이 최악의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 

 

본인도 힘든 상황에 있는데 

나태하다고 몰아세우지는 말아라~~ 

 

- 故 신해철 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 - 

 


 

 

10월 27일

故 신해철님이 세상을 떠나신 지 만 6년이 되었네요.. 

마왕이자 노래하는 철학자였던 그는

jtbc에서 방송되었던 "속사정 쌀롱"에서 한 말입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저 그의 죽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오늘의 한줄평 >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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