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라는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이 감정을 그저 지나가는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완전하게 끌어안을 것 웃을 수 있을 때 온 힘을 다해 웃고, 울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울어버릴 것 감정에 솔직하되 이성을 놓아버리지 않을 것 자주 우울하고 가끔 행복하더라도 소소하게 잔잔하게 행복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에 쥐고 살 것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갈 것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잊지 않을 것 -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중에서 - 너무 힘들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사는게 전쟁터 같아'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 '왜 사는지 모르겠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졌어' ... 참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하면서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