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비가 오고 나면 맑고 화창한 날을 기대하지만 요즈음 중국이나 몽고발 황사로 인해서 깨끗한 하늘을 보기가 또 어려운 시기가 찾아 온거 같습니다. 밖에 못나가니 집에 꼼짝 마라 인데 "어휴,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이래 환기는 못시키겠다~"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배달 음식에 지쳐 있다보니 집에서 요리 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요리로 온 집안에 연기가 가득해져도 환기는 꿈도 못 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요리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보다 바깥의 공기가 뿌연게 눈에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창문을 열 엄두가 나지 않는 건데요. 그래서 요즘 가정 필수템인 공기청정기가 열일 중입니다. 미세먼지 심한 요즘, 별도로 환기시키지 않고 24시간 공기청정기만 돌리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