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가족이 살해한 살인범을 용서하고 때론 연민과 포옹하는 믿기 어려울만큼 존경스럽고 놀라웠던 책이었습니다. 작은 용서마저도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젠 용기내어 용서를 해주세요. 성당에 너무 안나갔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