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몸소 체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상황 개요 1. 12월1일 아침 8시에 출근 중 아내의 긴급 전화 - 큰 아이와 같은 학원에 다니는 아이의 아빠가 확진 판정 * 정확히 학원이라기보다는 아파트 단지 내 공부방 해당 아이 다음에 저희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수업을 합니다. 2. 전화 받자마자 회사에 통보하고 바로 와이프에게 저를 데리러 오라고 통보 (회사 가기 전에 전화를 준 아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자동차로 급히 귀가를 했습니다. 전화받자마자 사람 드문 곳에서 쭈그려져 있었습니다. 3. 온가족 모두 손 잡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코로나 검사 진행 직접 대면 접촉이 아닌 이상 또는 보건소에서 문자를 받지 않은 이상은 본인부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