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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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첫째, 둘째가 고객, 마지막이 주주다. 진짜로???

극뽁 2020. 9.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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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간단하다.
직원과 소비자, 주주들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직원이 가장 우선이다.
다음이 소비자다. 마지막이 주주다.
왜냐하면 소비자 지갑을 열게 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려면
 직원이 없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 총기 제조업체 레밍턴, 제임스 마르 코틀리 회장 -

 


(주인장 생각)

전 직장인입니다. 직원이라는 거지요.. 

제가 첫째라구요? 진짜로요? 

 

푸하하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제임스 마르 코틀리 회장님 

미국에서나 그리고 레밍턴 회사에서만 그런 거 같습니다. 

 

여기 대한민국은 

오너가 첫번째, 둘째가 주주, 마지막이 오너 가족일 거 같습니다. ^^

(지극히 조크일까요? )

직원은 몇 번째냐구요?.. 

순위에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총 만드는 회사라 공포감을 조성하고 강압적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코틀리 회장님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레밍턴이란 회사가 궁금해져서 알아 보았는데 역사가 깊네요 

1816년 설립한 회사로 200년이 넘은 회사입니다. 

 

주로 수렵에 쓰는 산탄총이나 소총을 위주로 만듭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타자기 브랜드인 레밍턴이 계열사라고 하네요 

 

- 오늘의 한줄평 - 

코틀리 회장 형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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