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전국 치매역학 조사"의하면 2040년에는 치매환자가 200만명 이상이 될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치매는 소위 본인보다 가족과 주변이 더 고통 받는 질병이라고들 말합니다. 20년 뒤인데 무섭습니다. ㅠ ㅠ 그래서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과 많이 혼돈하는 건망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매는 나중에 다루어 볼께요.. 아직 공감이 안되어서) 일상적으로 흔히 하는 말 증에 하나가 ‘까먹었다.”, “내가 언제 그랬어?” 등 바로 '기억력 저하'와 관련된 말들입니다. 기억력 저하로부터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단어가 바로 건망증이고 치매입니다. 이 둘의 사이는 심상치 않습니다. 건망증이 있으신 사람들은 “전보다 더 건망증이 빈번한데 이러다가 치매 걸리는 거 아닌가?” 엄청 걱정되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