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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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극장

구해줘홈즈 일산 파주, 엑소의 시우민이 출격했다

극뽁 2021. 1.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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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퇴원 후 집에서 꿀잠을 자고 늦게 일어났네요. 역시 집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해줘홈즈 일산 파주편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이기도 해서 정감이 가는 동네입니다. 

이미지출처 : 방송캡쳐

오늘의 의뢰인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입니다. 남편의 사업과 육아 때문에 숱하게 이사를 다녔지만 때마침 남편의 직장 위치 고정되고 전세도 만료되어서 이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까지 예정되어 있어 남편의 직장과 가까운 파주, 일산 근처로 이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구해줘홈즈 일산 파주편의 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박나래가 고양시 일산동구로 나섰습니다. 도심 속 인프라가 완벽한 주상 복합형 아파트로 작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입니다.

이미지출처 : 방송캡쳐

통창 가득 막힘없는 도심 뷰에 반한 김대희는 “교통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어 세 사람은 경기도 파주시의 매물을 소개하는데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방송캡쳐

덕팀에서는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붐이 나섰습니다.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시우민이 지상파 첫 예능으로 ‘홈즈’에 출연하였습니다. 시우민는 ‘홈즈’를 군대에서 처음 보기 시작해 팬이 됐다고 밝히며, 육군 병사들이 ‘홈즈’를 즐겨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김대희 역시 “군인방송 MC를 보고 있는데, 실제로 장병들이 많이 시청하고 있다”며 시우민의 말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매물로 두 세대가 하나의 건물을 나누어 쓰는 듀플렉스 매물입니다. 시우민과 붐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패러디하며 매물을 소개하였으며 집주인의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에 반한 시우민은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방송캡쳐

자신의 집 안에 수증기에 조명을 비춰서 불처럼 보이는 가습기가 있는데, 생각이 많아질 때 ‘불멍’을 하고 있으면 안정감이 생겨 좋다고 말했습니다. 붐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인 시우민의 예능감 폭발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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