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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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극장

전유진 팬카페 회원의 미스트롯2 전유진 응원

극뽁 2021. 1.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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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본 글은 지극히 전유진 팬카페 회원이자 오로지 미스트롯2 전유진을 응원하기 위해서 사심이 가득한 글입니다.

전유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MBC 에서 방송되었던 편애중계에서 전유진양이 부른 ‘훨훨훨’을 듣고 단숨에 반하여 팬클럽 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지금은 엄청난 아빠부대의 팬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유진 팬클럽에서 활동을 많이 못한 점이 미안하지만 이렇게라도 응원을 글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이미지출처 : TV조선 방송 캡쳐

미스트롯2 전유진

전유진은 2006년 생으로 올해 나이 16살로 포항 출신의 중학교 학생으로 이미 미스트롯2 예선전에 참가자들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 꼽을 정도의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막강 실력파입니다.

 

전유진이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2019년 미스트롯1의 송가인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으며 해당년에 제 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을 통해 첫 지상파를 통해 트로트 신동의 칭호를 얻으며 1회 우승 및 결선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유투브 캡쳐

이후 MBC 편애중계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는데 앞서 말씀 드린 ‘훨훨훨’의 영상은 유투브 기준으로 이미 조회수 1340만회, ‘엄마의 노래’는 550만회, 미스트롯2에서 불렀던 ‘서울 가 살자’는 196만회를 넘어 섰습니다.

특히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차와 2차 모두 1위로 알려져 있어 더욱 놀라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미스트롯2' 1대1 데스매치 무대에 오르는 전유진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약속'을 부를 예정입니다. 장윤정도 어려워서 라이브에서 잘 부르지 않는다는 ‘약속’을 어떻게 소화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미지출처 : TV조선 방송 캡쳐

미스트롯2 전유진의 활약이 결승 무대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부디 꽃 길만 걷기를 아빠 마음으로 바랍니다.

< 오늘의 한줄평 >

울 딸~ 어케 노래 한번 불러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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