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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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도감

고구마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극뽁 2021. 8.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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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밭에서 막 수확한 햇고구마가 시중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구마는 식사 대용식으로, 또 간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또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가을에 먹으면 좋을 대표적인 건강 식물성 식품입니다. 

1.  종류

전분 함유량에 따라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뉘는데, 통상 전분 함유량이 20%가 넘어가면 밤고구마, 그 이하면 물고구마로 봅니다. 이 전분 함유량 차이 때문에 밤고구마는 삶았을 때 퍽퍽한 맛이 나는 반면, 물고구마는 삶았을 때 물컹한 맛이 나므로, 보통 물 고구마는 굽고, 밤고구마는 쪄야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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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분

고구마 100g에 열량은 86Kcal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단백질(1.57g), 탄수화물(20.12g), 섬유질(3g), 당분(4.18g), 그리고 지방은 0.05g으로 현저히 낮습니다. 또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칼륨의 경우 337mg이 들어 있습니다. 

3. 효능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도 채택된 적이 있을 정도로 고구마 효능은 뛰어납니다. 

1) 면역력 향상 및 항암효과

비타민C와 A(베타카로틴), 비타민B(콜린)가 풍부해 항산화제로 작용하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마그네슘 등과 함께 소염제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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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화기능 보강

섬유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속을 편하게 하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똥이 잘 안 나올 때에 고구마를 먹으라고 했을 정도로, 모르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쾌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음식 중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청나라 황제가 많은 어의들을 겨처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몰색하였으나 결국 이를 해결한 것은 고구마 효능었다고 합니다. 안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장에 적절한 자극을 주게 되면 연동운동을 촉질할 수가 있는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섬유질이에요. 고구마를 썰면 나오는 흰색 진액 또한 좋은 성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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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력 개선

빛을 인식하는 데 좋은 비타민A를 비롯 비타민B6,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중에서도 A는 시력 유지에 좋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많이 들어간 것들을 찾아먹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고구마 효능을 믿고 먹어보세요 

④ 심혈관 질환

나트륨 섭취만큼 칼륨섭취도 고혈압에 영향을 미친다고 그런데 나트륨은 혈압을 높이지만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  고구마 100g에 들어 있는 칼륨의 양은 무려 337mg입니다.  기본적으로 풍부한 영양분을 타고났기 때문에 웬만하면 어떤 조합에도 좋습니다.

고구마 효능 중에서는 칼륨 함량도 빠져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게 높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은 바나나가 있는데, 이보다 약 3배 많습니다. 나트륨 배출을 도울 수 있으며, 평범한 압력을 유지해 줘 피로를 막아 줍니다. 판토텐산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높아지는 걸 막아 주고 속살까지 보라색으로 이루고 있는 자색종은 4~7배 풍부합니다. 그래서 오키나와에서는 생산에 몰두하여 평균 수명이 제일 길게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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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집콕하는 시기인 만큼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걸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조리법

맛있게 먹으려면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고구마를 익히게 되면 단맛을 내는 당분이 잘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저온에서 오래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맛탕

날씬한 아이들을 선별한 뒤, 소금과 올리고당, 포도씨유, 설탕 등을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도 자른 뒤에제대로 굽기 전에 오일로 미리 코팅을 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80도로 20분 정도 돌려리면 바삭하게 익히면 끝입니다. 

 2) 스프

달달함에 고소함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타 재료들도 잘 어우러집니다. 인스턴트에 소분하여 섞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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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관법

추위에 약한 작물이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기 보다는 2~3개씩 신문지나 비닐봉지에 싼 후, 베란다나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지 말고 겨울철 실온에 놔두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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