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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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너머니10 우승 후보 래퍼 비오 리무진 표절?

극뽁 2021. 11.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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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0’의 경연곡 ‘리무진’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제가 우승 후보로 생각하는 바로 래퍼 비오입니다. 

래퍼 라이프 오브 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좀 너무 비슷한 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발매된 ‘쇼미더머니10’의 경연곡 ‘리무진’과 자신이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Lonely Hours’의 타이틀곡 ‘월요일’이 흡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리무진’을 가창한 래퍼 비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하며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멜로디 라인이 매우 흡사하다” “빼도 박도 못하게 표절이다”라는 찬성 여론과 “표절까지는 아니다” “억지스럽다”라는 반대 여론이 나뉘었는데 이외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2016년 발매한 루카스 그레이엄의 ‘7years’와도 곡이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한편, ‘리무진’은 참가자 비오와 프로듀서 그레이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현재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벅스, FLO 등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에 관해서 현재 비오와 그레이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뭐 어떻게든 나중에 정답은 나오겠지요^^ 

그래도 노래 가사는 참 좋네요~ ^^ 

 

[BE'O]

[Hook]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I say hi

내게 안 된다는 사람들 오랜만이야

나를 봐

너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유쯤이야

왜 병을 줬어 내게

덕분에 젖었어 베개는

그래서 I said "you ready?"

이 노래는 널 위한 곡이니깐 들어줘

됐어 이제 와 건네는 응원은  개뻥

날 떠난 그녀도 전화해 취해서

회사 매니저가 음악을 채점했던

그때도 버텼어 매번

거짓말 하지마 원래 잘 될 줄 알았다네 비오가

멀었어 이게 내 신호탄

새벽에 전화는 하지마

Always hide freakin' inside

그땐 갉아 먹던 자존감이 식사

Reset 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 사람들아

Never change though I'm in a limousine

[Hook]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No no no oh oh oh oh

I don't change my mind if I'm in a limousine

[MINO]

Oh no no 기억도 안나고 안 할 거

열두평 to 120평

울 엄마 식당 말고 골프 쳐

Back in a day yeah

편이 오늘의 적이네 Yeah

그걸 깨달았을 땐

서랍 안에 총을 넣어뒀네

리무진처럼 길고 길었지

지옥 같던 연습실

청춘을 갈아 넣어 뿌린

 내 그릇의 가니쉬

좋은 상품이랍시고

많이들 포장도 하지만

아이돌 다 Respect 하지

I hate your laziness

[BE'O]

Always hide freakin' inside

그땐 갉아 먹던 자존감이 식사

Reset 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 사람들아

Never change though I'm in a limousine

[Hook]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BE'O]

떠나도 보내고 가난은 forever

너 때문에 난 희망을 버렸어

[MINO]

그래도 일어서 다시 걸었어

괜찮아 이건 다 리허설

[BE'O]

빌빌댔었던 올해

작년과 2년 전 나의

방의 쌓였던 약에 양의

비례한 곡들과 입속의 단내

돌고 돌고 돌아 breathing

[MINO]

이제 쉬어지네 호흡이

몰래몰래 했던 나의 젊은 날에

한숨 가득 찬 레코딩

[BE'O]

네 잎을 바라던 손이

저절로 떼버린 하나의 꽃잎

[BE'O , MINO]

i didn't want luck

I wanted

[Hook]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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