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녹차 3

나른한 오후 슬럼프 극복하는 12가지 방법

오후만 되면 몸과 마음이 축 처진다는 사람이 많다.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난다고 한다. 이른바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이다. 이처럼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은 당신의 정신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수면 호르몬, 혈당, 각성 신경 물질 등이 얽히고 설킨 생리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오후 슬럼프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 미국의 건강 매거진 WEB MD에서 오후 슬럼프 극복법 12가지를 소개한다. 1. 산책 몇 시간 동안 제자리에 앉아있다보면 졸음이 쏟아진다. 이때 10여분의 짧은 산책만으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걷기는 혈액순환을 돕고 뇌를 자극시킨다. 또한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산책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르티솔의 수치를 약 10%..

쌩쌩정보통 2022.06.08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암은 왜 발생할까? 국제 암 연구소는 암 유발 원인의 1위로 음식, 2위로 흡연을 꼽았다. 또한 미국 국립 암 협회지는 암 유발 원인의 35%가 음식이며 30%가 흡연이라고 발표했다. ◆ 타임 주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1. 마늘 첫 번째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도 할 수 있는 마늘이다. 한국 요리에서 거의 빠지는 데가 없는 마늘은 항산화 물질인 알라신을 가지고 있다. 이 알라신이 항암 효과도 지닌다. 그러나 마늘섭취를 통해 항암 효과를 기대한다면 요리에 들어가는 양만으로는 부족하다. 오 박사는 하루에 마늘 한 통은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생마늘, 익힌 마늘. 발효 마늘 등 조리방식은 상관없다. 2. 시금치 시금치가 지닌 루테인 성분 역시 항산화, 항암 효과를 가졌다. 또한 루테인은 눈 건강,..

쌩쌩정보통 2022.06.08

머리 많이 쓸 때 마시면 좋은 음료 아홉가지

머리를 많이 쓰는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할 때, 마실 거리를 사두는 경우가 많다. 취향에 따라 마시고 싶은 걸 갖다 놓기도 하고 졸릴 때마다 뇌를 깨우기 위해 마시는 용도일 때도 있다. 기왕 무언가를 마실 거라면 두뇌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뇌를 강화하는 데에 효과적인 음료에 대해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가 다음과 같이 추천했다. 1. 커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주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커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과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들도 존재한다. 2. 녹차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녹차를 마실 것을 추천한다. 녹차 역시 카페인 성분이 정신을 맑게 만든..

쌩쌩정보통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