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극뽁이도 좀 쉬는 타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미스트롯2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물론 병의도감의 본분은 다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 시작할께용~ ^^
미스트롯2는 오는 12월 17일 목요일
첫방송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참가자 121명의 프로필과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고
미스트롯2 참가자 들은 <미스트롯>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도전 정신과 정열을 상징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현역 가수는 물론이고 트롯 영재,
레전드 보컬리스트들까지
화려한 멤버들을 자랑합니다.
KBS ‘아침마당’에서 임영웅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실력파 진달래,
미스트롯 시즌1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9위를 차지했던 김소유,
MBC <편애중계> 우승자 출신인
전유진(전 팬클럽 회원입니다)
나이에 맞지 않은 깊은 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은 최고입니다.
이 외에도
MBN <보이스트롯>에서 2등을 차지한 김다현,
미모의 참가자 공소원, 걸그룹 오디션 프로 출연자 허찬미.
이 밖에 아역탤런트 출신 배우 이재은,
‘미달이’ 김성은, 탤런트 오승은, 방송인 강예빈, 박슬기,
씨야 김연지, 나비, 영지(랩퍼 영지 아닙니다),
송하예, 허찬미, 은가은,
걸그룹 CLC 멤버 손, 전 모모랜드 멤버 태하 등
미스트롯 시즌1과 비교하면
미스트롯2 참가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심사위원도 장윤정을 비롯하여 임영웅까지
약 2만 명 중 '제2의 송가인'으로 거듭날 도전자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미스트롯을 사랑하는 찐팬으로
걱정도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병 때문이지요
시지나치게 관심받는 것을 의식하고
자아도취하거나 자신의 인지도를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신조어로서
미스트롯2 참가자 중에는
다수의 일반인도 있기에 이 분들이 연예인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오늘의 한줄평 >
Top10 안에 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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