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의도감 극뽁입니다.
연말 특집으로 어제에 이어 가볍게 알아보는 건강상식 2탄을 소개 드립니다.
코 고는 소리 심할 때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발 냄새와 무좀 심할 때
발 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 없어지고 무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코피 날 때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해 보세요.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요법입니다.
감기로 코 막혔을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동상에 걸렸을 때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안경 김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때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머리카락 윤기 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손가락마디 ‘뚝뚝’ 소리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 오늘의 한줄평 >
늘 고맙습니다.
'병의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에 따른 건강관리 (26) | 2021.01.07 |
---|---|
리얼미터 김주영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27) | 2021.01.05 |
가볍게 알아보는 건강상식 1탄 (17) | 2021.01.01 |
2021년 띠로 보는 건강운 (32) | 2020.12.29 |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수 있는 질병은? (16)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