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마음이 건강해지는 명언 103

잘한 일은 작은 소리로,실수는 큰 소리로 말하라

성공했을 때는 조그맣게 이야기 하거나 스스로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하지만 실수했을 때는 직접 분명하고 큰 소리로 말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알고 당신의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삼게 하라. 잘한 일은 작은 소리로, 실수는 큰 소리로 말하라. 리더의 미덕은 겸손이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 ‘규칙없음’에서 - 우리의 리더는 어떤가요? 간섭하고 참견하며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서 따지며 실수에 대해서 질책하고 자신의 잘못보다는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나요? 초일류기업은 이유가 있습니다. 리더라는 것은 물려 받는 것이 아닌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리더의 실수 인정은 직원을 힘나게 한다!!

두려움을 느낄 때가 진짜 기회다

지금 이 순간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활동과 성장이 중단되었다는 의미다. 걱정거리가 전혀 없다는 것은,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일만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런 상태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 더 많이 가져다줄 뿐이다. 두려움은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징표일 수 있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새로운 차원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여야 한다. -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에서 - 학창시절.. 시험 점수가 떨어지면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다음에 잘보면 되지 뭐~~ 마음을 편히 가지자!! 어쩌지??.. 다음에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마음을 편히 가지면 당장은 좋지요 다만.. 그 안일함과 여유가 다음 시험도 망치게 합니다. 그런데.. 두번째도 쓸데없는..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인간관계로 인해 많이 힘들지? 요새는 누군가에게 온전히 속마음을 텅어놓는 것도 어렵지? 너를 대하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지 마. 너를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알았지? 힘들때 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을 기억해. 내 사람에게 의지하면서 모진 세상 살아가면 되지 뭐 하러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파해? 나를 잘 모르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더는 아파하지 마. 힘들 때일수록 가장 의지하는 사람한테 보고 싶다고 말을 건네봐. 원래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만이 다시 채워줄 수 있으니까. 너는 어떠한 이유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꼭 기억해줘.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지민석님의 에세이인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유병재가 말하는 명언?!

수지가 아까울까? 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깝다!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네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다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걱정거리를 통장에 넣어두고 싶다. 거기는 뭐 넣기만 하면 다 없어지던데 아니 X발 무슨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멘토는 유재석 손석희 같은 분들을 삼지 말고 븅X들로 설정해야 해요. 죽어도 저렇게는 되지 말고 늙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하게 95만명이 넘는 유부트 구독자와 14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병재님 MBC의 간판 예능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작된 재치넘치는 삼행시로 큰 인기를 얻고 최근 '삼행시집'을 출간까지 했습니다. 그의 재치가 돋보이는 명언 아닌 명언들은 감동보다는 피식 하는 웃음과 현실에 대..

故 신해철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

꿈꿀 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 1m 앞이 절벽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의 청춘들에게 다그치듯 내뱉는 말들 "그거라도 해라. 지금 상황에서...." 몸이 힘들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 어둠 속에서 멈춘 사람들이 최악의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 본인도 힘든 상황에 있는데 나태하다고 몰아세우지는 말아라~~ - 故 신해철 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 - 10월 27일 故 신해철님이 세상을 떠나신 지 만 6년이 되었네요.. 마왕이자 노래하는 철학자였던 그는 jtbc에서 방송되었던 "속사정 쌀롱"에서 한 말입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저 그의 죽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오늘의 한줄..

감사가 행복과 성공을 불러온다

만사에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더 배려하고, 기민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하며 체육관에 다니는 등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을 하기가 쉽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잘 자고 병에 걸릴 확률도 적고 혈압도 낮고 다른 사람들과 더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남을 더 잘 도왔다. - 프란체스카 지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 점점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에 인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우리 보다는 나를 먼저.. 그리고 내 잘못 보다는 남의 잘못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불편해 하는 것이 더 많아지는 세상..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거 하나는 맞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걸...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Thank You" 라고 말해봐요

자신감과 단순함, 그리고 속도

자신 있는 사람들만이 심플해질 수 있다. 자신감이 없으면, 복잡한 말을 하게 된다. 심플하지 않으면 빨리 내달릴 수 없다. 빠르지 않으면 글로벌 경제에서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들의 자신감을 구축시켜 줌으로써 심플하게 일하도록 한다. - 잭 웰치 - 직장인으로서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혼자 스스로만 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의 동료와 그리고 상사의 격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가스라이팅이 만연한 직장생활에서는 자신감은 커녕 점점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좌절감만 쌓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건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갈 때 통닭 한 마리 사가세요^^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우울이라는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이 감정을 그저 지나가는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완전하게 끌어안을 것 웃을 수 있을 때 온 힘을 다해 웃고, 울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울어버릴 것 감정에 솔직하되 이성을 놓아버리지 않을 것 자주 우울하고 가끔 행복하더라도 소소하게 잔잔하게 행복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에 쥐고 살 것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갈 것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잊지 않을 것 -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중에서 - 너무 힘들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사는게 전쟁터 같아'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 '왜 사는지 모르겠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졌어' ... 참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하면서 열심..

이 세 부류만 정리하면 인생이 편하다.

하나. 늘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고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평소에 연락 한 통 없다가, 돈 급하고 부탁할 일이 있을 때만 내 안부를 묻는 사람 둘. 주위에 사람이 많아 내가 잘 보이지 않는 사람 셋. 자신만의 기준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이 세 부류만 정리하면 인생이 편하다. - 최태정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중에서 - 직장생활을 비유해보면 하나. 내가 연락 안 하고 싶어도 수시로 연락해서 지시하는 사람 둘, 주위에 사람이 없어 나만 괴롭히는 사람 셋. 자기만 잘났고 남에 말은 개무시하는 사람 이 세 부류의 상사만 피하면 직장생활 편하다. 난 왜 늘 피해야 하는 사람만 만나지?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 말고 내 안에서 뭘 원하는지 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 혜민 스님 - 26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혜민 스님의 말씀 저는 뭘 원하는 걸까요? 가족의 건강,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거.. 늘... 스스로 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아빠..엄마.. 아들.. 딸...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면 그것이 나의 행복이라면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성공하셨습니다!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아주 단순한 방법

직원들에게 자유를 주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게 되어 더욱더 책임 있게 행동한다. 우리에겐 자유와 책임 이 두 가지가 필요하지만 사실 하나를 가지면 나머지 하나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자유는 책임의 대립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는 책임을 향해가는 통로다. 책임질 자유를 주라. - 리드 헤이스팅스, ‘규칙 없음’에서 - 자유를 주면 회사에서 일을 안하고 자유를 주면 아이들이 공부 안 하고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에 불만이 가득하고 자유가 없음을 비판하기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책임 없는 그냥 자유만 원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떳떳하게 책임 있는 자유를 원해 보세요!! 잘못되면 구상권 청구하려나??

비범한 동료들이 곧 훌륭한 직장이다

재능이 뛰어난 베스트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조건은 호화스러운 사무실이나 멋진 체육관, 혹은 공짜 스시 같은 게 아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건, 재능 있고 협동심이 강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이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 ‘규칙없음’에서 - 넷플릭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언제 어디서든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넷플릭스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시장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한 회사의 회장님은 다르네요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즐거움이 아닌 "개인"이 아닌 "함께" 라는 의미를 넣은 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정말 어려운 것이 협동.. 즉 함께라는 것인데 직장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가스라이팅하고 직장 동료는 서로서로에게 책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