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도감(病醫寶鑑)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마음이 건강해지는 명언 103

매일 매일의 생각과 행동이 내 운명을 결정한다

만물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고 하찮게 대하면 자신 또한 만물로부터 똑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사람들은 복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지만 스스로 쌓은 덕이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은 매일 자신이 행동하는 바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 관상의 대가, 미즈노 남보쿠 ‘절제의 성공학’에서 - (주인장 생각) 미즈노 남보쿠는 이발소에서 일하면서 두상고 면상을, 목욕탕에서는 몸의 상을 관찰하는 등 오사카 출신의 일본 왕실이 인정한 당대 최고의 관상가로서 현실의 사람을 많이 연구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캘린더나 달력에 또는 매일 아침 일어날때 계획을 적거나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찌 보면 그러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결국 운명이 되어 가는 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은 행..

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

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번스 - 데이비드 번스는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지행동치료의 세계 최고의 권 이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특히 "패닉에서 벗어나기"라는 책을 통해 불안, 공포,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감정 문제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출간하였고 이는 가장 위대한 심리치료 서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대표적인 원인이 아마도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 거 같습니다. 틀리는 것에 대한 지적, 멸시, 무시 등이 점점 사람을 대하는 공포로 이어지고 두려워지면서 결국 스스로가 무너지게 되는 원인이겠지요.. 우린 사람이잖아요~..

부하의 실수는 내가 책임진다

나는 모든 지도자가 자신이 선택한 부관들의 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기 책임임을 인정하고, 마찬가지로 그들의 공적에 대해 공개적으로 칭찬할 수 있는 겸양의 미덕을 지녀야 한다고 확신한다. - 아이젠하워 대통령 - 미국의 34대 대통령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 연합군 최고 사령관을 맡아 승리로 이끈 인물입니다. 작게는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회사 내 조직의 팀장, 부서장, 본부장 등 리더로서 넓게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작게 가정에서 아이들이 실수를 했을 때.. 우리는 어떤가요? 아이의 잘못을 먼저 나무라지는 않는가요? 회사에서는 또 어떤가요? 어느 위치에 있던 다시 한번 돌이켜 볼 말인 것 같습니다. 기안에 싸인한 건 책임지겠다는 ..

은혜를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하늘의 장부가 있다.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은혜를 받는 것은 ‘도덕적 부채’로 쌓인다. 이 부채는 금전적 부채보다 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갚지 않으면 오만함이 생기고, 오만함은 운을 좀먹는 곰팡이와 같다. 받은 은혜는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 안 그러면 다툼이 생긴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 (주인장 생각) 글을 쓴 작가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호사로서 자신이 아닌 타인의 인생을 대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은혜를 배풀기도 하지만 역으로 은혜를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전 "내로남불" 생각납니다. 내가 받는 타인의 호의나 은혜는 당연한 거처럼 ..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

세상에 세 가지 싸움이 있다. 그중 하나는 사람과 자연의 싸움이고, 또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싸움이며, 마지막 하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 중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빅토르 위고 - 빅토르 위고 (Victor-Marie Hugo) 프랑스의 낭만파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로 불후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를 비롯해 〈레 미제라블〉, 〈바다의 노동자〉, 〈웃는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 그의 명언은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라는 플라톤의 말이 함께 생각나게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결국 스스로 느끼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한계는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고 내일도 있을 것이니 우리는 결국 매일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해야 합니다...

배움에는 평생이 걸린다

어디 가나 좋은 스승이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제대로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 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위인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하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 세네카 - (주인장 생각)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세네카는 후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로마 제정시대 정치가입니다. 네로 황제의 스승이라면 더 이해가 쉬우실 듯~~ (네로 황제를 암살하려고 했다가 발각되어 자살을 명령받았지요.. ㅠㅠ) 무튼 죽을 때까지 저 말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생인 제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도 배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직장 상사들은 도대체 왜??? 절대 신처럼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다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다. 신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창조했기 때문이다. 불행은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는데서 찾아온다. 행복한 이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 - 톨스토이 - (주인장 생각) 톨스토이 모르면 러시아를 모르는 것이요.. 교양인이라고 할 수 없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레프 톨스토이' 물질적, 정신적 등등 사람마다 행복을 규정하는 기준과 가치가 다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톨스토이의 명언에서는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 같습니다. 불행해..라는 말의 시작은 내가 가지지 못하는 것이나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탐욕에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만족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행복하시죠?? < 오늘의 한줄평..

우리 모두는 믿고 있는 대로 본다

우리는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이미 믿고 있는 대로 본다. 우리 삶에 놓인 모든 것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므로 삶을 바꿀 수 있고, 나라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혁신은 내면의 마음가짐만 바꿔도 삶의 외적인 면을 바꿀 수 있다는 깨달음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주인장 생각) 부부싸움을 하는 대표적인 이유??? 혹시 뭔지 아세요? 직장인이면서 결혼을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사소한 의견 차이.. 그 의견 차이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가치관이나 환경, 성격 등등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믿고 있는 대로 보는 것만큼 듣고 싶은 말만 듣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답정남, 답정녀처럼 말이죠.. 부부간에..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나는 경험으로 사람이 때로는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는다면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 자이언트 회장 킹 리우, ‘자전거 타는 CEO’에서 (주인장 생각) 자전거 세계 매출 1위 기업 "자이언트(Giant)" 이를 이끄는 수장인 킹 리우 회장은 과거 베이징부터 상해까지 총 1,688km를 20일 만에 완주하신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2019년에 잠시 쉴 때가 있었는데 성산대교에서부터 파주 헤이리 마을까지 왕복 120km를 갔던 적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자전거로 간 최대의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전 저 코스로 갈려는 마음이 애초부터..

숭고한 사명이 직원을 춤추게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명의식이 있는 직원이 자사를 지인에게 홍보할 가능성은 평균보다 4.7배 이상 높았다. 그리고 사업의 개선 방안을 제안할 가능성은 평균보다 3.5배, 기업에서 기대하지도 않은 긍정적인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행할 가능성도 3배 높았다. - '창업자 정신' 크리스 주크 지음 - (주인장 생각) 사명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 사명(使命)은 맡겨진 임무, 주어진 임무 입니다. 먼저 위 글을 논하기 전에 과연 사명의식... 즉 사명감을 가진 직장인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취업포털인 잡코리아에서 남녀직장인 1,226명을 대상으로 '성공한 인생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를 한 결과 1위는 '행복한 가정'이 73.3%로 나타났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30%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직원이 첫째, 둘째가 고객, 마지막이 주주다. 진짜로???

우리의 목적은 간단하다. 직원과 소비자, 주주들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직원이 가장 우선이다. 다음이 소비자다. 마지막이 주주다. 왜냐하면 소비자 지갑을 열게 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려면 직원이 없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 총기 제조업체 레밍턴, 제임스 마르 코틀리 회장 - (주인장 생각) 전 직장인입니다. 직원이라는 거지요.. 제가 첫째라구요? 진짜로요? 푸하하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제임스 마르 코틀리 회장님 미국에서나 그리고 레밍턴 회사에서만 그런 거 같습니다. 여기 대한민국은 오너가 첫번째, 둘째가 주주, 마지막이 오너 가족일 거 같습니다. ^^ (지극히 조크일까요? ) 직원은 몇 번째냐구요?.. 순위에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총 만드는 회사라 공포감을 조성하고 강압적일 ..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연습이 즐겁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자라려면 긴장과 부담을 통해 근섬유가 찢어져 늘어나야 한다. 기술과 지식이 개발되는 방식도 똑같다. 고통을 헤치고 숙련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다. 자기 노력의 극한까지 가야 한다.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력하는 게 아니다. - 제프 고인스, ‘일의 기술’에서 - (주인장 생각) 제프 고인스는 비영리 단체인 '어드벤처 인 미션'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일하다가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음.. 전 제프 고인스의 말에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매일 노력하고 겨우 이틀 쉬고 난 뒤 다시 전쟁터로 go go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면. 내일이 오긴 할까요? 좀비가 될 거 같은데요.. 제프 고인스 님.. 미안..